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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메이커 스페이스, 3D프린팅 후가공 샌딩·페인팅 체험 프로그램 실시
계원예대 메이커 스페이스, 3D프린팅 후가공 샌딩·페인팅 체험 프로그램 실시
  • 이승주
  • 승인 2021.06.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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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난 17일 『3D프린팅 후가공 샌딩·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다.

계원예대가 진행한 '3D프린팅 후가공 샌딩·페인팅 체험 프로그램' 현장
계원예대가 진행한 '3D프린팅 후가공 샌딩·페인팅 체험 프로그램' 현장

이번 프로그램은 3D프린팅을 통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 과정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3D프린팅 출력물의 연마작업, 에어 공구를 활용한 도장 기법 실습 등이다.

향후 △3D프린터 심화교육 △UV프린터·레이저커터·3D펜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커스텀 페인팅 운동화 제작 프로그램 △비대면 3D모델링 교육 등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계원예대 메이커 스페이스 PLAY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으로 3D프린터 장비, 3D프린팅 스튜디오, 3D스캐닝 스튜디오, 연마 스튜디오, 도색 스튜디오 등 누구나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심한수 산학협력단장은 “계원예대는 디자인·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교육하는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며, 개교 이래부터 2021학년도까지 신입생 충원율 100%, 재학생 유지충원율 100% 이상을 달성해 오고 있다”며 “창조인을 위한 대학공간에서 친환경 DIY 전문기업 ㈜나무와사람들과 함께 메이커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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