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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 개회식 개최
춘해보건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 개회식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06.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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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6월 21일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 창의교육장에서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허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개회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개회식 단체사진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가 주관하는 해당 과정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이는 4차 산업혁명에서 개개인의 체형과 운동능력에 맞출 수 있는 융합기술과 복합적인 Maker 기법이 요구됨에 따라 Maker 교육(3D 프린팅, 메이커 장비)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용품을 제작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한현용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장은 “춘해보건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한 Maker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Makers)을 배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3D프린팅 결과물은 울산지역 고령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하여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을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052-270-0514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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