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재학생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구립 중흥키즈어린이집으로 기관방문 현장학습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관방문 현장학습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열 체크 후 4인 1조로 입장하며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11일 ‘어린이집 운영 전반의 이해 및 현장의 실제’ 특강을 진행했던 이민영 원장에게 직접 어린이집 시설이나 어떤 체계로 이루어지는지 코로나로 인하여 바뀐 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별로 상세하게 설명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적인 부분에 이어 직접적인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보육교사에 대한 사기를 충전시켜주었고 많은 조언과 실질적인 체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학생들을 인솔했던 손명동 교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계획했던 체험들은 추가로 못했지만 학생들에게 현장감과 보육교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질적으로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이민영 원장님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협조해준 학생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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