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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고흥농수특산물 중국 판로 개척 ‘큰 성과’
호남대, 고흥농수특산물 중국 판로 개척 ‘큰 성과’
  • 이승주
  • 승인 2021.06.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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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유학생들, ‘온라인 판매대회’ 단체상·개인상 수상 쾌거
- 박상철 총장 “지역 농특산물 해외판로 개척 기여 자랑스럽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고흥군(군수 송귀근) 등이 주최한 ‘2021 고흥농수특산물 중국 온라인 판매대회’에서 대거 입상했다.

‘2021 고흥농수특산물 중국 온라인 판매대회’ 기념사진

 호남대학교는 6월 17일 오후 3시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시상식에서 유학생회가 단체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천위페이 씨가 금상, 한국어교육원 연수생 쟝순커 씨와 경영학과 시에보청(4학년) 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또 대학원 뷰티미용학과 저우위팅, 패션디자인학과 장사나(4학년) 씨가 동상, 호텔경영학과 석사과정 쩌우윈판, 뷰티미용학과 관치엔원(4학년), 경영학과 왕후이푸(4학년), 경영학과 장위지에(4학년), 항공서비스학과 둥스(4학년),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쉬쟝웨이(1학년) 씨가 홍보상을 각각 수상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송귀근 고흥군수와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 중국인 유학생들이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력으로 지역 농수특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큰 박수를 보낸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더불어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 농수특산물의 중국 수출시장 확대와 중국인 예술가들의 고흥관련 작품전시회(27점)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고흥’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패키지 디자인 전시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지난 4월26일부터 5월 23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흥 유자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경연방식으로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중국인 유학생들은 이번 온라인 판매를 위해 고흥지역 농가 체험, 가공업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마케팅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고흥 유자의 대 중국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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