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6월 16일 저녁 7시 공자아카데미에서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를 초청, 제6기 과정 5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장청강 총영사는 ‘신중국 성공노하우와 한-중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신중국 창건 72년 이래 이룩한 성취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경제 발전의 강한 뒷심을 살펴 보고, 한-중 수교의 풍부한 성과 및 향후 협력 발전의 무한한 잠재력 등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한 호남대 CHAMP과정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하며 오는 12월 1일까지 한·중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을 진행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