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전남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기업 혁신성장,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황민진 전남대 교수)는 지난달 5월 27일 (재)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연구과제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분야 유망기업 육성 ▲전남지역 에너지 및 환경분야 기업‧전문가 인력풀 DB 공유 ▲유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상호 협조 ▲기타 다각적인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5월 28일에는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지역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연구과제 추진 ▲바이오산업 및 환경분야 유망기업 육성 ▲전남지역 바이오산업 및 환경분야 기업‧전문가 인력풀 DB 공유 ▲유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상호 협조 ▲기타 다각적인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황민진 센터장은 “두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 등 다양한 정책과 궤를 같이하면서 전남지역 기업 혁신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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