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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틴팅 브랜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아주자동차대학에 기부 약정
자동차 틴팅 브랜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아주자동차대학에 기부 약정
  • 이승주
  • 승인 2021.06.17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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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틴팅 브랜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홍종민, 이주현 공동대표)이 자동차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박병완 총장)에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왼쪽부터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이주현 공동대표, 아주자동차대학 박병완 총장,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홍종민 공동대표
왼쪽부터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이주현 공동대표, 아주자동차대학 박병완 총장,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홍종민 공동대표

이번 기부 약정은 지난 5월 27일 아주자동차대학과 플래티넘 윈도우필름의 산학협력 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발전기금 약정 행사에는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홍종민, 이주현 공동대표와 아주자동차대학 박병완 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학생 대상의 틴팅 기술교육과 제품개선 연구 등 두 기관 이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활용한 공동연구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기부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은 지난 5월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의 전문가가 아주자동차대학을 방문하여 학생대상의 자동차 틴팅기술을 교육하는 ‘AMC 자동차 틴팅 익스피리언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5월 27일에는 양 기관이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기부 약정식에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홍종민 공동대표는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국내 첫 제품 발매와 동시에 자동차 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출발하는 회사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성장의 과실을 자동차 특성화대학과 나누는 상생의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년 한국과 미국 동시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필름 브랜드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Platinum Window Films)은 6월 공식 발매와 함께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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