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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창업멘토 100명 위촉해 원스톱 창업상담실 운영한다
한양대, 창업멘토 100명 위촉해 원스톱 창업상담실 운영한다
  • 교수신문
  • 승인 2021.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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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창업지원단(단장 전상경)이 국내외 창업전문가 100명을 창업멘토로 위촉하고 상시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지원에 나선다.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에 이어 창업멘토를 공개모집해 100명의 멘토단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창업멘토단은 ▲세무·회계 ▲법률·법무 ▲지식재산권 ▲마케팅·판로 ▲노무 ▲투자 ▲초기 창업자금 조달 ▲비즈니스모델링 ▲시제품 개발 ▲글로벌 진출 ▲캠퍼스 기술자문(교수) ▲민간 기술자문(대기업 임직원) ▲스케일업(코스닥 대표 등) ▲또래 CEO 등 총 14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멘토단과 함께 예비창업자부터 초기 스타트업의 분야별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원스톱 창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원스톱 창업상담실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한양스타트업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전상경 창업지원단장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창업멘토를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매년 창업생태계에서 검증된 국내최고 멘토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며, “이번에 위촉된 멘토단은 창업기업이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민들을 창업자 눈높이에 맞춰 상담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둬 창업기업의 멘토링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기업성과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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