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으로 총 17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외국어능력 및 전공실무능력을 동시에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산대학교에서만 총 17명 학생들이 선정되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된 사업을 제외하고 16년 연속 사업선정이 되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호주, 중국의 해외대학 및 산업체에서 온라인 어학교육과 전공직무관련 산업체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규태 국제교류문화원장은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성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대학자체 교내 자체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인 ‘G-MASTER’와 해외대학진출 프로그램인 ‘G-FRONTIER’를 온라인 기반 맞춤식 교육으로 효과적으로 운영한 것에서 나타났다.”고 강조하였으며, “안산대학교의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지난 수년간 다져진 노하우와 효과적인 자체 어학교육시스템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진출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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