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과 부산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설장우)는 지난 6월 10일 오후 2시,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건강 사업 등에 관한 정보공유와 해결방안 연구 △지역 정신건강 중심의 관학 발전포럼 설립 △지역 현안에 대한 지속적 문제발굴과 해결 노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LINC+사업단 이진민 교수와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조재원 상임팀장, 연제구보건소 박미란 주무관, 토현중학교 김지정 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이어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Win-Win 동반자활동, 둘이 함께 마음2’와 ‘2021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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