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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레슬링부, 전국레슬링대회서 메달 3개 획득
조선이공대 레슬링부, 전국레슬링대회서 메달 3개 획득
  • 이승주
  • 승인 2021.06.1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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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레슬링 강자 자리매김

조선이공대 레슬링부(지도자 정천모)가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하며 레슬링계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남자대학부 자유형 57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신용규 선수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대한레슬링협회, KBS한국방송, 강원도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46회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가 9일~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우리대학 학생들이 남자대학부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여자일반부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조선이공대 스포츠재활과 학생들로, 신용규 선수가 남자대학부 자유형 57kg급에서 은메달을, 김희준 선수가 자유형 125kg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일반부에서는 조정아 선수가 자유형 72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에 은메달을 획득한 신용규 선수는 지난해 열린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45회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남자대학부 그레고로만형 60㎏급에서 은메달을 따낸데 이어 올해는 남자대학부 자유형 5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레슬링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대학 레슬링부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과 지역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월 대학 레슬링부를 공식 창단한 조선이공대는 지난 2013년부터 레슬링 선수들을 육성하며 전국규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대학 소속 민예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개최된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전국레슬링대회에서는 조선이공대 선수들이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상하며 레슬링계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이어 지난해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올해 3월 열린  ‘제39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및 제31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에서는 선수들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거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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