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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재외동포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한국학중앙연구원, 재외동포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 이승주
  • 승인 2021.06.11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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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인적 교류와 디지털 정보자원 공유 등을 위한 양 기관 간 상호협력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보존 및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연구를 위해 6월 11일 한국학중앙연구원 본관 원무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원무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원무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심재우 기획처장, 윤진영 한국학사전편찬부장을 비롯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봉섭 홍보문화조사부장, 송석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전시·디지털아카이브 실무추진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인적 교류, ▲자료 수집 및 보존 등 공동 노력, ▲디지털 정보자원 및 데이터베이스 공유 및 시스템 연계에 대한 협력, ▲콘텐츠 활용 기관 홍보 강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750만 재외동포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련 연구와 문화적 자원보존·기록 등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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