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2:30 (목)
건양대 산학협력단,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건양대 산학협력단,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이승주
  • 승인 2021.06.11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웅식)이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사업평가단이 주관해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바이오헬스) 성과발표회’ 에서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10일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우수기관을 수상하였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충남, 강원, 제주 지역 등 전국의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우수한 사업 운영과 사례를 공유하고 광역협력권 산업육성사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8년부터 충남/세종지역 실버케어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품기획, 기술사업화전략, 브랜드 연계, 컨설팅, 전시회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이에 지역산업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건양대학교 사업 총괄책임자인 이시우 교수는 ”실버케어 특화 생활의료기기 및 건강식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건양대학교의 사업 운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사업 컨소시엄 기관간 연계 지원, 대학 보유 인프라 및 타사업 연계 지원, 수혜기업간 연계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꼽으며 관련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날 우수기관 표창을 대표로 수상한 이 교수는 “건양대학교는 우리 지역의 실버케어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 및 상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