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희 지음 | 338쪽 | 학지사
Art+Advertising=Artvertising, 아트버타이징 예술과 광고가 알려주는 공감의 문
예술작품을 브랜드 마케팅에 활욯하는 사례가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를 예술 주입(Art Infusion)이라 하는데 이는 제품에 고급감과 차별감을 높여준다. 보통의 광고와 예술과 만난 광고는 분명 소비자에게 다른 감정을 선사한다. 또한 소비자의 눈에 더 잘 보이고, 오래 기억되는 효과까지 있다.
'자본주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광고도 예술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모든 미디어가 격의 없이 만나는 혼종의 시대에 예술의 민감성은 분명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해답이 이 책에 잘 정리되어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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