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단장 이동휘 교수)은 10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전남도교육청, 각 시‧군 교육청 장학사 20명을 초청해 ‘미래인재 교육에 대한 협력방안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메이커 문화확산과 창의융합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행사 이후에는 메이커스페이스의 ▲IoE랩 ▲3D프린팅랩 ▲2차전지랩 ▲블록체인&빅데이터랩을 비롯한 메이커 교육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휘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장은 “전남도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과 메이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미래인재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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