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총장 이세진)는 6월 10일(목) 15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혜전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별밭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하였다.
별밭장학회는 매년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세진 총장, 김숙희 대외협력처장, 김인태 대외협력팀장, 별밭장학회 임기복 회장, 조성훈 전회장, 김윤수 사무국장, 김현태 회원이 참석 하였다.
별밭장학회 임기복 회장은 “후배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세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아준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학생들도 선배들로부터 받은 고마운 마음을 사회 진출한 뒤 다시 후배들에게 전하는 내리사랑으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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