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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개 전문대학,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4천960명 줄여
133개 전문대학,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4천960명 줄여
  • 김봉억
  • 승인 2021.06.1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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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농림수산·실용음악·연극영화방송 분야는 모집인원 늘려
전국 133개 전문대학은 2023학년도 입학전형으로 19만1천965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2022학년도보다 4천960명을 감축했다. 출처: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국 133개 전문대학은 2023학년도 입학전형으로 총 19만1천96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모집인원을 2022학년도보다 4천960명(2.5%)을 감축한 결과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는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수립한 2023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전문대학의 정원 내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77.7%인 14만9천210명으로 2022학년도보다 6천여 명이 줄었고, 정원 외 모집인원은 4만2천755명으로 2022학년도보다 1천여명이 늘었다. 특히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은 2022학년도 1만4천362명보다 3천403명이 증가했다. 전문대학은 수시모집 시기에 전체 모집인원의 89.2%를 선발한다. 전문대학은 수시모집을 2차례 실시한다. 

전공별로는 간호·보건 분야가 23.7%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다음으로 기계·전기전자(19.4%), 호텔·관광(14.8%), 회계·세무·유통(7.5%), 외식·조리(6.5%) 분야 순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호텔·관광 분야는 2022학년도보다 10.9%(3,468명)나 줄었고, 유아·보육·아동 분야도 2022학년도보다 8.1%(656명)가 감소했다. 

반면, 국방 분야는 2022학년도보다 84%(404명)나 증가한 885명을 선발한다. 농림·수산 분야도 2022학년도보다 24.4%(331명)가 증가한 1천688명을 모집한다. 실용음악 분야(15.1%)와 연극·영화·방송 분야(9.9%)도 2022학년도보다 신입생 모집인원을 늘렸다. 

학생 선발시, 학생부 위주 전형을 통해 전체 인원의 67.6%를 뽑고, 면접 위주는 14.8%, 서류 위주 10.6%, 실기 위주는 4.2%를 뽑는다. 반면, 수능 위주는 2022학년도 7천198명보다 25.3%나 줄어든 5천378명을 선발한다. 

전문대교협은 이번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과 각종 전문대학 진로?진학정보자료를 전문대학 포털-프로칼리지(www.procollege.kr)와 홈페이지(www.kcce.or.kr)에 게재해 학생과 학부모, 고교 진학지도교사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봉억 기자 bong@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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