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17일 세 차례 대학정문에서 음료와 샌드위치 전달
황정연 총학생회장 “코로나 속 1학기 일정 잘 마무리돼”
황정연 총학생회장 “코로나 속 1학기 일정 잘 마무리돼”
호남대학교 35대 위-하여 총학생회(회장 황정연·축구학과 4년)는 2021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월 10일 시작된 응원 이벤트는 오는 14일과 17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대학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료와 샌드위치를 전달하게 되며 모바일학생증 확인을 통해 재학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한다.
황정연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1학기 학사일정이 무사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기말고사 기간 눈인사라도 나누고 끼니를 거르는 학우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간식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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