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교대발전기금(이사장 임채성)은 2021-1학기 장학금으로 학부생 및 대학원 169명에게 103,375,82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2021년6월4일 기준)

  (재)서울교대발전기금에서는 ▲재단목적장학금(사향 등) 18명, ▲지정기부금 이냐시오(최병설)장학금 5명, 서울교대총동창회장학금 8명, 제25회동문장학금 30명, 대학원교육연극장학금 1명, 메가스터디장학금 107명 ▲총 169명에게 103,375,820원을 지급했다.

 (재)서울교대발전기금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면성실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0종 등 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가계 부담과 등록금 걱정을 줄이고자 2학기에도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채성 이사장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이 후배를 생각하는 깊은 배려와  관심으로 해마다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후배들이 이어 받아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으로 즐겁고 보람있게 학업에 전념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든든한 배움의 울타리가 되어주겠다는 임채성 이사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방도를 구상중이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 양성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교육대학교는 발전기금 장학금 외에 전년도에 준하여 국가장학금을  약 14.7억원, 대학회계 장학금 약 10.7억원 규모로  확보하여 재학생들에게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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