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펼쳐지는 미·중 인공지능 전쟁’ 주제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6월 2일 저녁 7시 공자아카데미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 제6기 과정에 참여한 5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승찬 강사는 ‘치열하게 펼쳐지는 미·중 인공지능 전쟁’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점차 미·중 기술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원인과 배경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미래전망과 한·중협력 가능성을 참석자들과 모색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한 호남대학교 CHAMP과정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학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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