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우수 관광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현장실습과 취업연계형 글로벌 투어리즘 인력 양성 과정 운영
현장실습과 취업연계형 글로벌 투어리즘 인력 양성 과정 운영
동의대(총장 한수환)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과 ㈜하나투어는 지난 5월 7일 오전 11시,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관광전문 TC(Tour Conductor)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여행상품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게 될 인력양성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실습, 공모전 운영, 홍보, 취업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과 하나투어 손재익 상무, 투어야여행사 손봉기 대표, 동의대 국제관광경영학전공 김현지 교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은 “하나투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의대 학생들을 국제적인 전문TC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으며, 하나투어 손재익 상무는 “현장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젊은 리더들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LINC+사업단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3, 4학년 재학생 30명을 모집하여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글로벌 투어리즘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전공에 상관없이 여행상품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는 동의대 재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 이수 후 해외(유럽) 현장실습 참가자 선발을 통해 동계방학 중에 4주간의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하나투어의 전속TC로서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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