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민·관·학 주체간 역할 및 운영 논의
가톨릭대 디자인씽킹센터, 교육·연구·산학에 있어 디자인씽킹의 역할과 잠재성 탐구 노력
가톨릭대 디자인씽킹센터, 교육·연구·산학에 있어 디자인씽킹의 역할과 잠재성 탐구 노력
가톨릭대와 부천시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톨릭대 LINC+사업단(단장 라준영) 디자인씽킹센터는 5월 28일(금)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문화재단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등 지역 관계자 들과 함께 ‘제1회 디자인씽킹센터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의 마인드셋과 접근법이 어떻게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디자인씽킹의 접목을 통해 혁신을 창출한 국내외 성공 사례에 대한 스터디도 진행됐다.
가톨릭대 라준영 LINC+사업단장은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 융합적 마인드셋을 지닌 인재 육성에 가톨릭대만의 차별적 자산인 디자인씽킹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산학 협력 및 연구에 있어서도 인간 중심의 혁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디자인씽킹의 가치를 실현하고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대는 지난 3월 ‘디자인씽킹센터’ 설립 이후 학내 교수들을 대상으로 ‘디자인씽킹 콜로키움’을 개최하는 등 교육, 연구 및 산학협력에 있어 디자인씽킹의 역할과 잠재성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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