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이영화)은 6월 1일(화) ‘2021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재학생들에게 창업 관련 진로탐색과 창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COVID-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는 총 20개팀 57명이 참여했다. 2개월간의 접수 받은 후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하여 10개팀 33명의 학생이 수상하게 됐다.
수상한 팀에게는 총장 명의의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대학이 체계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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