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에서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26일에 지역사회연계 굿푸드 공모전을 본교 창의관에서 시행 하였다.  

 호텔조리외식계열 현수빈, 이지수(요리콕조리콕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요리콕조리콕팀은 양송이버섯과 도토리묵가루의 부드러움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양토리전이며, 대상 1팀을 포함하여 총 10팀이 수상작으로 선발 되었다.   

 지역사회연계 굿푸드 공모전은 본교 호텔조리외식계열 24팀(48명)이 참여 하였고, 만 3세~5세 유아급식을 위한 건강메뉴 개발을 주제로 공모 하였으며, 메뉴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결과물은 지역 어린이 급식에 활용하여 지역의 건강한 식생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공모전을 올해로 5년째 진행 하고 있다.   

 이세진 혜전대학교 총장은 “굿푸드공모전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하여 우리대학 학생들이 메뉴 개발하는 창작공모전 이며, 추후 작품집을 급식기관 및 영유아 교육기관에 배포하여 아이들 식단 개선에 지속적이고 발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하였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