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 운영평가에서 각각 S등급 선정
동의대(총장 한수환)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삼문)는 지난 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0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와 부산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각각 S등급을 받아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기업(기술창업)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기술의 공동연구 개발과 지도·자문, 자금의 지원·알선, 경영·회계·세무·법률 상담 등 창업 관련 각종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1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 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선정되어, 입주기업지원을 위한 재원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교내·외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컨설팅과 회의의 수요증가에 따라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산학협력관 810호에 화상회의실을 구축하였다.
또 BI 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되어 노후된 청년창업관을 보수하여 환경개선과 창업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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