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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 창립 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
국립 공주대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 창립 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
  • 이승주
  • 승인 2021.05.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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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 (총장 원성수)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가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 창립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한다. 논문 주제는 “주역의 변통적(變通的) 경계(境界)와 포스트휴먼의 가치관 창발의 산파술에 착안하여”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화여대와 ZOOM으로 진행된다.

김연재 교수
김연재 교수

 

이 주제는 불확실성의 현대에서 고도의 산업사회가 가져온 합리주의의 불합리성의 역설적(逆說的) 삶 속에서 사회적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정하고 통합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에 출발한다. 주역의 세계관, 그 중에서 변통(變通)의 원리에 주목하고 그 속에 반영된 사회의 통합적 지평을 살펴보고 포스트휴먼의 가치관에서 조명한다.

 

그 논점으로서 ‘창발의 산파술’의 시각을 통해 인간 삶의 문제에서 존재의 변화가능성으로부터 가치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것을 인간성(humanity)의 고양(enhance)을 내용으로 하는 포스트휴머니즘의 탈경계성의 맥락과 접맥시킨다.

 

특히 창조적 삶의 조감도는 차별이나 괴리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의미에서 ‘경계의 구분을 넘어서는 통합적 경계’에 달려있음을 역설하고, 여기에서 포스트 휴먼의 진정한 자화상(自畵像)을 찾는다. 결론적으로 김교수는 우리의 현대적 삶에서도 이러한 통합적 경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주역의 개벽(開闢)의 세계에서 계몽(啓蒙)의 울림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 일시: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 ~ 6시30분

* 장소: 이화여대와 zoom (https://ewha.zoom.us/j/8435607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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