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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7개 출전 팀 전원 수상 영예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7개 출전 팀 전원 수상 영예
  • 이지원
  • 승인 2021.05.25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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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총장 백기엽)는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주니어요리경연과 학생투투탱고부문에 외식경영과 7개 팀이 출전하여 전원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학생들이 대회에서 수상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대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학생들이 대회에서 수상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대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며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된 경연대회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출전한 외식경영과 재학생들은 학생투투탱고부문에서 2개 팀 4명 금상, 그리고 라이브주니어요리 부문에서는 5개 팀 총 25명이 참가하여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1팀과 금상 4팀을 배출하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외식경영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어 작품 구상부터 레시피 준비, 선정한 메뉴 조리를 위한 스킬을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라이브주니어요리경연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외식경영과 최다혜 학생은 “한 달 동안 준비했던 대회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가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님의 가르침과 실력있는 팀원들의 단합을 통해 무사히 조리대회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밤 늦게까지 연습하고, 서로 힘들 때 응원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팀원들도 너무 고생 많았고, 같이 좋은 성적을 거둔 다른 팀들도 고생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투투탱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외식경영과 조민재 학생은 “요리를 하면서 처음으로 대회에 나가는 거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서툴고, 힘들었지만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 모든 교수님의 응원을 받아 팀원과 더 노력 할 수 있었고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코로나19라는 상황에 모든 외식경영과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연습하였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행복하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관광대 외식경영과는 2001년 3월 1일 개설한 이래 한국 외식산업의 선진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조리를 아는 외식경영인 육성'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외식문화의 대외경쟁력을 높여 세계화를 선도하며, 미래 유망산업인 외식산업에 필요한 현장관리자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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