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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으로 해외 교류 확대
호서대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으로 해외 교류 확대
  • 이지원
  • 승인 2021.05.20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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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총장 김대현)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은 코로나로 비대면 온라인 교류가 활발해진 상황에서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을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1회 국제 콜로퀴엄은 18일 호서대 글로벌언어문화사업단 주최로 영어영문학과, 유아교육과, 한국언어문화학과 교수 및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서대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호서대
호서대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호서대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키르기즈스탄 국제대학의 유민 총장이 강연을 했다. 

유민 총장은 전 러시아 한국 대사관 공사 참사관 및 LA 한국 총영사관 영사를 비롯하여 국정홍보처 외신홍보팀장 및 청와대 행정관 등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리더십을 경험한 바 있다.

현재는 키르기즈스탄 교육부 선정 키르기즈스탄 10대 대학에 선정된 키르기즈스탄 국제대학의 총장에 재직 중이다.  

사업단장인 한국언어문화학과 김세령 교수는 “코로나로 국내 교류가 위축되었으나 온라인으로 교류의 시장은 오히려 확대되어 해외에 계신 훌륭한 분들을 모셔서 질 높은 강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앞으로도 온라인 국제 콜로퀴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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