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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등 주요 서울권 4년제 대학, 2023학년도 전형 계획 발표
세종대 등 주요 서울권 4년제 대학, 2023학년도 전형 계획 발표
  • 이승주
  • 승인 2021.05.20 13:2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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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신입생 349,124명을 모집한다. 2022학년도 보다 2,571명 증가했다. 정시모집 비율은 2022학년도 대입보다 2.3%포인트 줄어든 22.0%이다. 수시모집 비율은 역대 가장 높은 78.0%에 이른다. 

서울 주요 대학 전형별 모집인원

전형별로는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위주,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의 선발기조가 유지됐다. 수시모집에서 235,854명(86.6%)을 학생부위주(교과, 종합)로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69,911명(91.2%)을 수능위주로 선발한다. 

교육부는 지난 2019년 11월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6개 대학을 특정해 2023학년도까지 정시 비율을 40%까지 높이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들 대학은 2022학년도 대입에 이어 2023학년도에서도 전형 간 선발인원을 조정했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수능전형 비율이 30.1%였으나 2023학년도엔 40.2%로 늘리기로 했다. 중앙대는 30.7%에서 40.0%로, 숙명여대는 33.4%에서 40.0%로, 경희대는 37.0%에서 40.2%로 각각 수능전형 비중을 높였다. 

세종대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정원 내·외를 모두 합쳐 수시 1,480명, 정시 1,242명, 총 2,722명을 선발한다.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균등한 고등교육 제공을 위하여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대학이 고른기회 특별전형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명시했다. 이에 대학 모두 고른기회 특별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47,606명, 2022학년도 53,546명, 2023학년도 55,279명을 각각 선발하는 등 매년 선발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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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5-20 21:21:55
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윤진한 2021-05-20 21:21:24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