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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LINC+사업단, ‘진주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상국립대 LINC+사업단, ‘진주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이지원
  • 승인 2021.05.19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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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LINC+사업단-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본부 협력
도시재생 분야 2개의 주제로 공모전 개최
진주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진주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경상국립대(총장 권순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강상수, 이하 LINC+사업단)은 ‘진주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부제: 함께 바꾸는 도시)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LINC+사업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재생본부가 2019년 ‘도시재생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진주시 상대동 및 상봉동을 대상으로 도시재생과 관련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와 ‘경상국립대 도시재생형 복합시설(LH행복주택+대학시설) 활용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 2가지이다.

신청서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경남 지역민과 대학(원)생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고, 복수의 주제로 여러 작품을 출품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뽑는다.

시상은 경상국립대 총장상과 LH 사장상으로 6팀을 선정해 총 34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경상국립대 강상수 연구산학처장(LINC+ 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대학이 공기업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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