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보안경호학과는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광주공항 생체정보 등록 홍보 안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광주공항 초미의 관심사’ 생체정보 등록 홍보 안내 행사는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에서 신분증 대신 생체정보 사전 등록을 통해 신속 간편하게 신분 확인을 완료하여 빠른 국내선 수속을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항공보안경호학과 1학년 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생체정보 등록 안내와 현장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항공보안경호학과 박종렬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 참여로 학생들이 공항의 생체정보 등록을 통한 신분 확인 시스템을 이해하고, 항공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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