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가 환경부/한국환경공단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은 폐자원에너지화 산업을 선도할 핵심고급인력을 집중 양성하여 미래성장 유망한 신성장동력을 확충하여 환경산업기술의 발전과 국가 및 기업경쟁력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한림대학교는 『2021년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중 가연성 폐자원에너지화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선전되어 총 사업비 25억을 지원받는다.

 사업책임자 김승도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원 기후·에너지협동과정에서 폐자원에너지화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는 기후변화 관련 전문인재 요구에 부응하여 국내 최초로 학부 과정에서 기후변화융합전공을 신설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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