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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대학 웅지세무대
파주의 대학 웅지세무대
  • 이승주
  • 승인 2021.05.0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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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제57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수 전국 1위 달성 ]

파주 최초의 대학 웅지세무대학교가 개교 17년 만에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수 전국 대학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입학 정원 600명의 작은 대학이 이룬 쾌거이다. 

세무사시험 학교 순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웅지세무대학교

웅지세무대학교는 2004년 경기도 파주시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으로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세무사 시험 합격자 수 전국 2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2006년 이래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최연소 합격자도 다수 배출한 바 있다.

웅지세무대학교는 개교 시부터 기숙사 생활을 원칙으로 매일 10시 30분까지 진행하는 자기 학습, 고시반, 지도교수 상담제, 심화 학습제, 진도별 수시고사, 시험 대비 스터디 등 전문 자격증 취득과 시험 합격에 최적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시 응시생이 많은 대학 특성 때문에 교육부 기준 취업률이 저조했고 학교 재단의 비리까지 더해져 재정지원제한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웅지세무대학교는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 온 것이다. 또한 이런 괄목할만한 성과는 교육부의 일률적이고 정형화된 잣대로는 대학을 온전히 평가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대학이 자생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제한을 해제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웅지세무대학교는 ‘파주의 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의 방안을 파주시와 적극 모색하고 있다. 파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파주시 100인 장학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학 발전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누적합격자 수 500명에 달하는 세무직 공무원 배출 역시 웅지의 자랑이다. 2021년 세무직 공무원 선발 인원 증원이 확정되었고, 2022년부터는 선택 과목으로 세법, 회계학이 필수로 지정됨으로써 웅지세무대학교가 더욱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동산 분야의 최고 자격증인 감정평가사 취득 과정에서도 꾸준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회계 실무자를 양성하는 취업 과정에서도 우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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