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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3년 연속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기관 선정
한양대, 3년 연속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기관 선정
  • 교수신문
  • 승인 2021.05.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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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산학협력단(단장 하성규)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한양대는 내달 7일부터 6개월 간 멘토링 프로그램 ‘Into the Creation!’을 운영해 뮤지컬 극작 및 작곡, 스토리 창작분야의 창의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양대는 △극작분야 △작곡분야 △스토리 창작분야에 총 13명의 전문가를 멘토로 초빙했다. 그리고 오늘 14일까지 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멘티 26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Into the Creation!’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창의적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 창작자 중 뮤지컬 분야(극작, 작곡)와 스토리 창작 분야(시나리오, 드라마대본, 희곡)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각 분야의 참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각 분야의 참가기준은 한양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참조) 단 이미 주류시장에서 활동 중인 자는 신청할 수 없고, 신청일 당시 학교(졸업예정자 제외)에 재학 중인 사람 또한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교육생(멘티)에게는 성종완, 조용신, 추민주, 한정석, 한재은(이상 뮤지컬 극작) 박현숙, 신은경, 양주인, 이선영, 채한울(이상 뮤지컬 작곡), 김성호, 문제용, 위기훈(이상 스토리 창작)으로 구성된 각 분야 최고 수준의 멘토들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및 창작 지원금(월 150만원) 등을 지원한다. 분야별 2명씩 선발된 멘티들은 사업 종료 시까지 뮤지컬 분야의 경우 매칭된  작가-작곡가 페어 당 1편의 창작 뮤지컬을 완성해야 하며, 스토리 창작 분야의 경우 멘티당 1편의 스토리 창작물(시나리오, 드라마 대본, 희곡 등)을 완성해야 한다. 완성된 작품은 10월 중 리딩 공연 및 피칭을 통해 각계 일선의 전문가에게 선보임으로써 콘텐츠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한양대는 이번 사업 참여기관인 성동문화재단과의 제휴로 다양한 네트워크 참여기회 및 워크샵을 제공함으로써 참여교육생이 콘텐츠 창작 분야의 핵심 신규 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은 물론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시장으로의 진출까지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멘토링 프로그램 접수 기간은 5월 14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지원자는 참여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6명을 선발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양대 산학협력단(010-2667-6954 / 010-2810-06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o the Creation! 개요서

- 선발 대상: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창의적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 창작자 
- 선발 인원: 13개 분야 각 2인, 총 26명 (세부 분야 붙임2 참조) 
- 모집 기간: 2020년 5월 3일 ~ 5월 14일 오전 11시
- 접수 방법: 온라인 접수만 가능 https://forms.gle/Xnd4esufQdkMXyav6
- 제출서류: 참여신청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 멘토링 기간: 6월 7일 ~ 11월 20일 
- 주요 특전: 전문가로부터의 멘토링 + 리딩 공연 제작, 피칭 기회 제공 + 월 150만원 지급
- 멘토 명단: 붙임2 참조
-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 주관기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참여기관: 성동문화재단)
- 문의: ☎ 010-2667-6954 / 010-7368-0531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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