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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정치외교학과 ‘2021 진로탐색을 위한 정치외교학과 특강 시리즈’ 진행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2021 진로탐색을 위한 정치외교학과 특강 시리즈’ 진행
  • 이승주
  • 승인 2021.05.0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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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특강 ‘MBC 기자가 전해주는 언론방송 직업’ 성료
5월 4일 국제협력·5월 18일 국제개발 분야 강의 이어져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 정치외교학과(학과장 지병근)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현직자 초청 강연으로 진행 중인 ‘2021 진로탐색을 위한 정치외교학과 특강 시리즈’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경 기자 - ‘2021 진로탐색을 위한 정치외교학과 특강 시리즈’

이번 특강은 정치외교학과 및 조선대학교 재학생에게 진로탐색의 길을 찾아주고, 취업·창업에 도움을 주며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기적인 진로 고민하고 취·창업을 계획하게 되는 조선대학교 신입생을 위하여 ‘신입생세미나(44분반, 45분반, 46분반)’가 중심이 되어 합동으로 해당 특강에 참여하였다.
진로특강은 4월 30일과 5월 4일, 5월 18일 등 총 3회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4월 30일 1회 차 특강은 조선대학교 사범대학/사회과학대학관 6층 연주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렸다. MBC 정치부에 재직 중인 김지경 기자가 외부 초청 인사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김 기자는 이날 강연에서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기자에 도전해볼 만한 이유, 그리고 기자가 되는 법 등을 강연했다.
김 기자는 “기자란 늘 고민하면서 방향을 잡고 기사를 써나가야 하는 직업이며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배우는 직업”이라며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자기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직업을 찾아가기를 당부했다.
5월 4일(오후 5시~6시) 2회 차 특강에는 정진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대외협력팀장이 국제협력 분야를 강의했다. 
오는 5월 18일(오후 5시~6시) 3회 차 특강에는 신소연 MYSC 수석 컨설턴트가 국제개발 분야에 대한 강연을 펼쳐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도울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재학생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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