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문화체험이 어려웠을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이 커피에 대해서 알고 스스로 커피를 만들어 자기만의 맛과 향을 찾을 수 있게 하였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 지속되어온 커피,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그 문화에 대해 느끼며 그 안에서 커피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다양한 핸드드립 커피 교육 및 체헝을 통해 커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국제교류교육원 주관으로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 과정 봄학기 어학생 8명, 학부생 5명이 참가했으며, 특별강사로는 교양학부 김윤우 교수가 함께 했다.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임에도 우리대학을 믿고 함께해주는 어학연수생 및 유학생들에게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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