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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1단계 ‘최우수’
전북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1단계 ‘최우수’
  • 홍지수
  • 승인 2021.05.04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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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 지역 23개 기관 플랫폼 구성해 상생 발전 모색
가장 많은 국비 확보…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취업 연결

지난 2019년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주관해 온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1단계 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전북대학교 한옥정문

전북대는 그간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계 등 전북지역 23개 기관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성, 공동 교과과정과 현장실습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지역 산업체와의 상생적 발전과 지역 공공기관 수요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등 미래 대학 교육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 평가로 전북대는 국비 9억 5천만 원을 확보했고, 지자체 및 교비 대응을 포함해 13억 5천만 원을 투입, 2단계 사업에 더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국고 지원금은 전국 9개 컨소시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다.

지역의 산업적 특성을 반영해 농생명과 연기금, 공간, 안전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에 나선 전북대는 지난 1단계 사업을 통해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가 참여하는 통합 교육 플랫폼을 구축,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 및 지역공동교육 기반을 다졌다.

전북지역 대학생 9천여 명과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190여 명이 참여하는 오픈캠퍼스, 이노캠퍼스, 멘토링 등 다양한 이전공공기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하였으며, 이를 통해 이전 공공기관과 대학간  인력 미스 매치를 완화 및 대학과 공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각 대학별 종자, 식품, 금융, 전기안전 등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컨소시엄 대학 내 교육과정 공유를 통해 전북지역에 특화된 대학 간 공동 교육 기반을 조성했다.

정용채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기획처장)은 “1단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2단계 사업을 통해 이러한 교육활동이 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이어져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뿐 아니라 학생들의 공공기관 및 산업체로의 취·창업 확대에 따른 지역인재의 지역 내 정주 등을 모색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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