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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41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동의대, 제41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05.04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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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5/3 – 14까지 2주간 진행
- 헌혈로 생명을 나누는 학교, 동의대 헌혈에 동의하다

 동의대(총장 한수환) 지역콜라보센터(소장 윤현서)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생활과학관 112호)에서 ‘제4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제41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현장

 이번 행사에는 동의대 총학생회가 함께 참여하여 헌혈릴레이 홍보와 헌혈의 집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동의대는 헌혈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문화상품권과 영화관람권, 햄버거세트 교환권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 헌혈학과를 선정하여 별도로 시상한다.

 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 윤현서 소장은 “동의대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하여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의 최상위 생명나눔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을축제 개최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생활안전을 비롯하여 온라인 교육 콘텐츠 보급,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헌혈의 집을 개소하였으며, 1999년 2학기부터 매학기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동의대는 1999년 제1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진행된 제40회 헌혈릴레이까지 22년간 총 48,326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헌혈릴레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과 학생들의 특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전혈헌혈 450명과 혈장헌혈 150명 등 참여인원 6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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