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및 교직원 90명,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며 교정 및 역곡역 환경정화 봉사 진행
- 진리·사랑·봉사 교육 이념 실천 위해 ‘까리따스 봉사단’ 발족… 7년째 이웃 사랑에 구슬땀
- 진리·사랑·봉사 교육 이념 실천 위해 ‘까리따스 봉사단’ 발족… 7년째 이웃 사랑에 구슬땀
가톨릭대 학생 및 교직원 총 90여 명이 지난 1일(토)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성심교정과 역곡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4인 1조 거리두기,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후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은 △가톨릭대 부근에 위치한 역곡역 주변에서 성심교정까지의 통학로 및 주변 거리 환경정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내 야외 테이블 청소 등 교정 환경정화에 함께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진리, 사랑, 봉사의 교육 이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학생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까리따스 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요양원 봉사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봉사 △청소년 학업 지원 교육봉사 △지역사회 정화 봉사 △쌀 나눔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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