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화를 통해 상징적 작업을 이야기 하던 김혜련 작가가 색이 없는 검은 먹 드로잉만으로 고인돌 암각화 먹드로잉을 선보인다.
김혜련은 한국 고대 유물에서 선에 대한 조형적 감수성을 발견하고 선사 및 고대 역사연구로 작품의 주제를 확장했다.
작가가 재해석한 고인돌 암각화는 100호 크기의 골판지 화면에 쏟아낸 격렬한 감정의 흔적과 촉각적인 현존감으로, 역사를 통한 깊은 울림에 대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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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를 통해 상징적 작업을 이야기 하던 김혜련 작가가 색이 없는 검은 먹 드로잉만으로 고인돌 암각화 먹드로잉을 선보인다.
김혜련은 한국 고대 유물에서 선에 대한 조형적 감수성을 발견하고 선사 및 고대 역사연구로 작품의 주제를 확장했다.
작가가 재해석한 고인돌 암각화는 100호 크기의 골판지 화면에 쏟아낸 격렬한 감정의 흔적과 촉각적인 현존감으로, 역사를 통한 깊은 울림에 대면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