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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재학생·지역기업 대상 3D 프린팅 안전교육 개설
동양미래대 재학생·지역기업 대상 3D 프린팅 안전교육 개설
  • 김재호
  • 승인 2021.04.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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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안전보건협회(회장 최원석)는 4월 29일, 동양미래대 재학생 및 지역기업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3D 프린팅 안전교육 과정을 개설하였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으로 삼차원프린팅 안전교육법정교육 대표자 신규과정 8시간, 총인원 120명(4회x30명), 보수과정 6시간, 총 60명(2회x30명)교육, 종업원 신규과정 16시간 120명(4회x30명), 보수과정 6시간, 총 60명(2회x30명)교육을 2021년 실시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기타 삼차원프린팅 안전교육으로는 법정교육 제외 인력으로 하고, 일반기업 등 법정교육 대상자 제외 인원으로 교육시간은 6시간, 120명(4회x30명)을 실시한다. 그리고 법정교육중 보수교육 및 기타 삼차원프린팅 안전교육은 온라인 교육사이트(http://3d.cshaedu.or.kr/)로 진행한다.   

동양미래대에 개설된 '3D 프린팅 안전교육'. 사진=한국안전보건협회

3D 프린팅 안전교육 과정의 주요내용은 △3D 프린팅 안전수칙 △3D 프린팅 작업환경 체크리스트 △올바른 보호구의 이해 △공구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 방법 △FDM 방식 3D프린터 △SLA 방식 3D프린터작업환경 관리방법 △사용 시 안전 유의사항 등이다. 

본 교육을 통해 향후 동양미래대는 재학생 및 지역기업에 3D프린팅 안전한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안전사고에 대바할수 있도록 크게 기여 할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보건협회 정종우팀장은 "동양미래대를 시작으로 전국에 법정대상 기업 및 교육기관 등에 3D프린팅 안전교육을 통해서 안전한 사용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향후 동양미래대와 한국안전보건협회는 3D 프린팅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안전보건협회(www.csha.or.kr)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전문 비영리단체로 최고의 안전보건 전문가를 투입하여 고객의 안전보건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육 및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안전보건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안전보건진단 컨설팅, 안전교육 및 보건대행의 기술적 노하우(Know-How)를 활용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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