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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사업단, 세계 글로벌부총장과 글로벌 협력 논의
선문대 LINC+사업단, 세계 글로벌부총장과 글로벌 협력 논의
  • 이승주
  • 승인 2021.04.29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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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차 SMU Global Forum’에 24개국 26명의 글로벌부총장 참여
- 선문대, 세계 국가 지도자들로 임명된 글로벌부총장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국제 교류 및 국내 기업 해외 진출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8일 24개국 26명의 글로벌부총장이 참가한 가운데 ‘2021-1차 SMU Global Forum’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럼 시작에 앞서 선문대 황선조 총장이 온라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영하고 있는 모습

선문대 LINC+사업단(단장 김종해)과 국제교류처(처장 손진희)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International Online Conference of the Global Vice President’를 주제로 한국 시간으로 28일 20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글로벌부총장 제도는 선문대의 독특한 국제화 제도이다. 선문대는 2012년에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를 글로벌부총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모국에서 해외 우수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 협정, 해외 인턴십과 취업 지원,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면서 선문대 글로벌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선문대 글로벌부총장은 현재 42개국 47명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선조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6명의 글로벌부총장의 활동 내용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김종해 단장의 ‘글로벌 산학협력 활동 및 추진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 후 각 국가의 글로벌부총장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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