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4월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휘경2동 주민센터에 후원금 및 삼육두유와 삼육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
박두한 총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라며 “우리대학은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동참하고, 나눔의 가치 실현을 통해 공동의 성장에 기여하겠다.” 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해 휘경2동 주민센터에 소정의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독거어르신 15분을 지원하는 성금외에도 삼육두유 및 삼육라면을 지원해 희망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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