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재학생에게 장학금 250만원 전달
호산나 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장학금으로 250만원을 전달했다.
4월 26일(월) 오후 2시 호산나장학회 상임 고문 안영로 목사(전 총회장), 이사장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 총무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가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신앙생활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국준호 학생(신학대학원 2년)에게 수여했다.
김 이사장은 “이 지역 신학대의 전통을 이어 온 한일장신대가 나라와 교회와 지역사회의 일꾼을 키워내는 대학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신앙심이 있고 사명감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호산나장학회는 호남지역 목사와 장로들이 지역선교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호남신앙동지회에서 2011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위원회로 매년 한일장신대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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