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파워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7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반도체 분야 최고 권위자인 박재근 한양대 교수를 경제혁신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날 '부산의 미래,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인벤션(invention)'을 주제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이날 정책고문 위촉은 민선 9기 첫번째다.
박 교수는 현재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보호 위원을 역임한 경제산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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