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시험 김해지역 운영 협력 및 맞춤형 로컬 인재양성 목표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와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회장 이상준)가 23일 백인제기념도서관 인문교양세미나실에서 맞춤형 로컬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인제대 박재섭 지역연계협력본부장, 김종현 인문문화학부 교수, 융복합문화센터 곽창호 과장 외 직원들이 참석했고,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에서는 이상준 회장, 하숙경 상임이사, 오세웅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 기관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JLPT 일본어능력시험의 김해지역 거점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맞춤형 로컬 인재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와 자원 활용 등을 위해 서로 함께한다.
인제대 박재섭 지역연계협력본부장은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를 이끌고 있는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협력을 통해 유능한 로컬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상준 회장은 "인제대가 한일 친선교류를 위해 오래전부터 힘써온걸 알고 있다” 며 "앞으로 협회차원에서 인재발굴을 위해 적극 교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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