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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2,000만 원 쾌척
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2,000만 원 쾌척
  • 이승주
  • 승인 2021.04.23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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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원생들 “통일·외교·안보 연구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 감사”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8기 총학생회(회장 박진숙)는 지난 4월 22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전달식 전경.
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전달식 전경.

  그동안 통일미래최고위과정 8기 박진숙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생 113명은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다양한 학생회 활동을 통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해왔다.

  박진숙 총학생회장 외 원생들은 “그동안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학생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원생들은 앞으로 모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통일미래최고위과정 8기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한·통일 분야에서의 오랜 역사와 업적을 바탕으로 한반도 및 국제정세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계속해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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