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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국립암센터, 국민보건 향상 위한 협약 체결
동남보건대-국립암센터, 국민보건 향상 위한 협약 체결
  • 이승주
  • 승인 2021.04.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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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는 지난 14일(수) 신산업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암 환자 및 국민보건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산업 분야 특화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학생 역량 강화 ▲암 연구, 진료 및 암관리 사업을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암 극복을 위한 기초·응용·정책 분야 공동 연구/자문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등 암 전문인력 간 교육 및 교류 ▲암 관련 포럼 및 학술행사 등 대국민 암 예방·치료·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적 관리의 책임을 맡은 국가중앙기관으로서 2001년에 개원하여 연구소, 부속병원, 국가암관리사업본부와 대학원대학교를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암전문기관이다. 

 동남보건대학교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산학협력을 통하여 좀 더 풍부한 임상연구와 학생들에게 좀 더 실제적인 케이스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의료 기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동남보건대학교를 알리고 교육의 질 향상과 풍부한 학술교류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양분이 됐으면 한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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