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2021학년도 학교현장실습을 앞두고 실습생의 성공적인 학교현장실습을 위하여 ‘모의수업실연 워크숍(좋은 수업 나눔)’을 16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초등특수교육과 이재호 학과장은 “이 행사는 작성 교수-학습지도안 및 모의수업을 통해 학교현장실습 대상자들의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학습역량을 강화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매년 시행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위해 올해 광주광역시 교육청에 차석으로 임용합격된 졸업생 이민지 선배가 심사위원으로 참석을 하여 임용시험을 앞둔 33명의 4학년 학생들에게는 ‘자신들도 임용에 꼭 합격해야겠다는 동기가 되었다.’고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하였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