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정혜원(1학년) 선수가 지난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사흘간 열린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새내기 대학생으로 첫 전국대회에 참가한 정혜원 선수는 본인의 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19:47.07을 기록하며 5000m에서 대학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이번 입상은 2018년 제주관광대학교의 육상부 창단 이후 첫 메달이다.
제주관광대 육상부 감독인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세민 계열장은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육상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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